이런 결론은 13건의 임상결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분석했을 때 나온 것으로 이들 임상에는 총 237명의 COPD 환자가 참여하여 7일에서 8주까지 흡입용 단기약효성 인슐린을 투여됐다.
호흡 악화로 임상을 중단한 환자에 대한 정보가 있는 5건의 임상에서 치료실패 위험은 약물을 투여한 환자보다 위약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 선호 정보가 있는 4건의 임상에서 약물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약물 치료를 9배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영국 런던의 국립모자보건연구센터의 펠릭스 램 박사는 “질환의 중증도에 상관없이 COPD 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구세대 저가의 흡입용 단기약효성 기관지확장제 요법이 어떤 흡입용 기구로 투여되든지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최소 7일간 정기적으로 흡입용 단기약효성 기관지확장제가 우선 투여되고 이후에 새로운 고가의 약물을 투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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