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이 올해 초 발매된 차세대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인 아빌리파이(성분명 Aripiprazole)의 switching임상을 최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SWAT(SWitching of Abilify Trial)로 명명된 이번 임상은 안정화된 정신분열병 및 분열정동장애 환자들에게서 항정신병 약물을 교체한 후 아리피프라졸의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 및 내성을 조사하게 되는 임상시험.
앞서 7월에는 급성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한 아리피프라졸의 안전성 및 유효성 시험에 이미 착수한 한국오츠카제약은, 앞으로 미국에서 입증된 다양한 임상 결과들이 한국인들에게도 유효함을 입증하는 다각적인 시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상적인 메커니즘으로 인하여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 & 푸어스社로 부터 '가장 주목되는 10대 신약' 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아빌리파이가 이번 임상에서 우수한 약효를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자료들을 도출해 정신분열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국의 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소식을 전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