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디지털시대에 어울리는 회무 운영과 회원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를 위해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새로 개편하고 7일 공개했다.
간협의 이번 개편 홈페이지에는 그동안 야심차게 운영해 왔던 한국간호평가원(www.kabon.or.kr), KNA연수원(www.kna1004.or.kr), 사회복지법인(www.knwf.or.kr) 등의 산하 또는 관련기관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고 링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국제화시대에 걸맞게 영문 홈페이지도 개선했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컨텐츠 측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기존의 복잡한 구조의 메뉴와 화면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적인 편리함을 배려했다.
상단 메뉴를 대한간호협회, 자료실, 국민건강사업, 회원공간, 알림장, KNA World 등으로 대분류하고 메뉴를 선택할 경우 관련 하위정보가 메뉴별로 올라와 세부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홈페이지 전체 분위기를 협회의 이미지에 맞도록 깨끗하고 단아한 맑은 색을 주로 사용하고 계절에 따라 메인화면 이미지가 변경되도록 제작됐다.
회원 로그인 관련 부분을 통합하여 메인페이지에서 한번만 로그인 하도록 하였고 각각 나누어져있던 회원들의 여러 가지 정보변경 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디지털화 시대적 추세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검색할 경우 본문의 필요한 내용을 HTML코딩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는 웹 에디터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회원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회원들의 문의사항을 협회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One Stop Service) 메뉴를 추가했으며 회원들간의 유대강화와 단합을 위해 간호사 회원과 간호대학생들이 홈페이지 내에 카페를 개설해 운영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마련했다.
간협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회원과의 ‘의견과 정보 교류의 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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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무꾼2004.12.09 13:00:35
나는 한해 4백억을 받는다!!! 난 시민단체 간사.
상근이다.
한해 400억을 받는 준공무꾼 신분이다.
당근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다.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단체2004.12.09 11:37:27
정부에서 돈을 주는데 어떻게 시민편이 가능한가? 돈은 정부에서 주는데.. 시민은 돈 거의 안주는데.. 당연히 돈주는 정부편이지.. 당연히 정부의 이중대지.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됬나.. 그냥 언론에서 시민단체라는 이름 만들어준거지.. 그냥 정부의 홍보단체일 뿐이지..
헐헐헐2004.12.08 21:54:57
의료공공성은 주장하면서 의료급여는 방치하네... 시민단체란 정부를 감시하는 기구인 것이다.
그런데 의료연대회의인지 뭔 회의인지
건강세상네트워크인지 뭔 네트워크인지
그들이 그들이면서
이름만 다르게 갖다 부치고는
시민단체라면서
정부 앞잡이 노릇만 하고는
의사때려잡기에만 분주하다.
의료의 공공성을 논하려면,
건강보험만 갖고 논하지말고
의료급여가 얼마나 부실한가를 먼저 알고
건강보험에 대해 논하라!
4천8백만 중에 의료급여자가
150만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의료계통 시민단체라고 하는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언론에 자꾸 등장하는지?
언론도
누가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는지?
누가 진정한 시민단체인지 분간을 못하고 등장시킨다면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엉터리 언론에 똥침을 놓는 딴지의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의사12004.12.08 18:46:20
그만 포기하세요. 아직도 한국의료에 희망을 가지십니까?
의사2004.12.08 18:12:15
지들이 신자유주의를 알기나 하나? 꼭 짚고 넘어갈 것은 쟤네들 수준에서 신자유주의가 뭔지는 아냐는거지....
그냥 뭐 새로운 자유주의 아니겠어? 라는 수준에서 말 장난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거기다 대고 영국 자신도 망한 걸로 인정하는 NHS 얘기는 안하지... NHS 가 뭐의 약자인지는 아나?
김 창보라는 자식... 전공이 뭐지? 얼핏 들으면 얘네 시민 연대 애들은 만물 전공인데... 진짜 전공은 뭔데 맨날 까불지?
참고로 난 지금 이 글을 영연방 국가의 병원에서 일하다가 답답해서 쓰고 있는데, 국장이라는 놈, 영국에 와서 직접 NHS 를 접하기나 했을라나?
입만 살아가지고....
이걸 보세요2004.12.08 18:07:07
자꾸 빗대어 말하는 영국의 예를 보시오 영국 Britain's Telegraph 에 몇일 전 실린 글을 보면 영국 따라가기의 결말이 나오지요.
아시다시피 영국은 public health 의 개념을 중시하기에, National Health Service (NHS) 의 입김은 막강합니다. 하지만서도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조만간 국내의 정치인들이 인용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현재 영국은 그 잘난 공공의료의 확충에 힘입어서, 10월 말 현재 857,200 명이 하나 이상의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중 69,000 명은 수술을 6개월 이상 기다리고도 있습니다. 우리처럼 언제나 의사들이 수술해 주고 기껏해야 2주 정도 기다리고도 난리 법석을 피는 환자들을 생각하면 참 태평이지요. 물론 이건 공립 병원 얘기 입니다. 돈 거의 안내는... 우리 위정자들이 생각하는 모델이지요. 사립으로 가서 수술 받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 수치도 지난 6년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35% 가 줄어 나온 수치라면 더 놀라실 것입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내놓은 전략이 우리나라 식이어서 재미있습니다.
"간호사에게 2년간 수련을 시켜서 탈장 수술, 정관 수술, 관절경 등을 하게 하자"
이것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간호사를 비하하자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간호사 들 조차도 자기들이 할 일은 따로 있다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심평원 자식들이 선진국의 사례로 이용할 것 같네요. 이 평수 던가요? 전에 서울에 갔을 때 우연히 어느 모임에서 봤습니다. 모임 끝나고 주변 사람들하고 나가는 길에... 그 놈 아주 더러운 놈이더군요, 말하는게... 종자를 알 수 있는 대사를 많이 하대요.
그런 놈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원래 종자가 더러운 것들은 밑바탕부터 꼬여서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평생 그리고 대대로 그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들이지요.
미친시민단체2004.12.08 13:01:05
불가능한것을 가지고 계속 그것을 하자고 주장하냐.. 교육예산만 수십조를 쏟아부어도 교육불평등이 개선이 되지 않는데.. 이제 의료에 얼마를 쏟아부어야 의료불평들이 개선되냐.. 미친놈들아..
그래 교육예산에 수십조원 쏟아붓고 나온것이 뭐냐.. 전국민 바보화냐.. 그래 대학 정원 늘려서 나온 것이 뭐냐.. 고급 실업자만 양산했지.. 그러고도 더 교육예산을 쏟아부어야 하냐.. 미친놈들..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고 있어.. 정부개입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미친놈들.. 너네가 미쳐서 국민이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는 거야.. 미친 시만단체들아.. 나쁜 놈의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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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해 4백억을 받는다!!!
난 시민단체 간사.
상근이다.
한해 400억을 받는 준공무꾼 신분이다.
당근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한다.
"시민의 이름으로"
정부에서 돈을 주는데 어떻게 시민편이 가능한가?
돈은 정부에서 주는데.. 시민은 돈 거의 안주는데.. 당연히 돈주는 정부편이지.. 당연히 정부의 이중대지.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됬나.. 그냥 언론에서 시민단체라는 이름 만들어준거지.. 그냥 정부의 홍보단체일 뿐이지..
의료공공성은 주장하면서 의료급여는 방치하네...
시민단체란 정부를 감시하는 기구인 것이다.
그런데 의료연대회의인지 뭔 회의인지
건강세상네트워크인지 뭔 네트워크인지
그들이 그들이면서
이름만 다르게 갖다 부치고는
시민단체라면서
정부 앞잡이 노릇만 하고는
의사때려잡기에만 분주하다.
의료의 공공성을 논하려면,
건강보험만 갖고 논하지말고
의료급여가 얼마나 부실한가를 먼저 알고
건강보험에 대해 논하라!
4천8백만 중에 의료급여자가
150만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의료계통 시민단체라고 하는지?
어떻게 이런 무지랭이들이
언론에 자꾸 등장하는지?
언론도
누가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는지?
누가 진정한 시민단체인지 분간을 못하고 등장시킨다면 그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엉터리 언론에 똥침을 놓는 딴지의보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만 포기하세요.
아직도 한국의료에 희망을 가지십니까?
지들이 신자유주의를 알기나 하나?
꼭 짚고 넘어갈 것은 쟤네들 수준에서 신자유주의가 뭔지는 아냐는거지....
그냥 뭐 새로운 자유주의 아니겠어? 라는 수준에서 말 장난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거기다 대고 영국 자신도 망한 걸로 인정하는 NHS 얘기는 안하지... NHS 가 뭐의 약자인지는 아나?
김 창보라는 자식... 전공이 뭐지? 얼핏 들으면 얘네 시민 연대 애들은 만물 전공인데... 진짜 전공은 뭔데 맨날 까불지?
참고로 난 지금 이 글을 영연방 국가의 병원에서 일하다가 답답해서 쓰고 있는데, 국장이라는 놈, 영국에 와서 직접 NHS 를 접하기나 했을라나?
입만 살아가지고....
자꾸 빗대어 말하는 영국의 예를 보시오
영국 Britain's Telegraph 에 몇일 전 실린 글을 보면 영국 따라가기의 결말이 나오지요.
아시다시피 영국은 public health 의 개념을 중시하기에, National Health Service (NHS) 의 입김은 막강합니다. 하지만서도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 조만간 국내의 정치인들이 인용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현재 영국은 그 잘난 공공의료의 확충에 힘입어서, 10월 말 현재 857,200 명이 하나 이상의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중 69,000 명은 수술을 6개월 이상 기다리고도 있습니다. 우리처럼 언제나 의사들이 수술해 주고 기껏해야 2주 정도 기다리고도 난리 법석을 피는 환자들을 생각하면 참 태평이지요. 물론 이건 공립 병원 얘기 입니다. 돈 거의 안내는... 우리 위정자들이 생각하는 모델이지요. 사립으로 가서 수술 받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 수치도 지난 6년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35% 가 줄어 나온 수치라면 더 놀라실 것입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내놓은 전략이 우리나라 식이어서 재미있습니다.
"간호사에게 2년간 수련을 시켜서 탈장 수술, 정관 수술, 관절경 등을 하게 하자"
이것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간호사를 비하하자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일하는 간호사 들 조차도 자기들이 할 일은 따로 있다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우리나라 심평원 자식들이 선진국의 사례로 이용할 것 같네요. 이 평수 던가요? 전에 서울에 갔을 때 우연히 어느 모임에서 봤습니다. 모임 끝나고 주변 사람들하고 나가는 길에... 그 놈 아주 더러운 놈이더군요, 말하는게... 종자를 알 수 있는 대사를 많이 하대요.
그런 놈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원래 종자가 더러운 것들은 밑바탕부터 꼬여서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평생 그리고 대대로 그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들이지요.
불가능한것을 가지고 계속 그것을 하자고 주장하냐..
교육예산만 수십조를 쏟아부어도 교육불평등이 개선이 되지 않는데.. 이제 의료에 얼마를 쏟아부어야 의료불평들이 개선되냐.. 미친놈들아..
그래 교육예산에 수십조원 쏟아붓고 나온것이 뭐냐.. 전국민 바보화냐.. 그래 대학 정원 늘려서 나온 것이 뭐냐.. 고급 실업자만 양산했지.. 그러고도 더 교육예산을 쏟아부어야 하냐.. 미친놈들..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고 있어.. 정부개입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미친놈들.. 너네가 미쳐서 국민이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는 거야.. 미친 시만단체들아.. 나쁜 놈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