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노인 체중감소, 치매 전조될 수 있어

윤현세
발행날짜: 2005-01-12 09:36:02
  • 가

치매 발생 수년전 체중 감소 뚜렷

노인의 체중감소는 치매의 전조가 될 수 있으며 노령으로 인한 쇠약을 증가시킨다고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의 정신연구소의 로버트 스튜아트 박사와 연구진은 77세 이상 1,890명의 일본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중 112명에서 치매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의 치매 환자는 치매가 발생하지 2-4년 전에 체중이 5kg 감소하거나 원래 체중의 1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소 관련성은 알쯔하이머 치매나 혈관성 치매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체중 감소 방지는 정신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는 없더라도 체중 유지는 노령으로 인한 신체 의존도를 낮추고 낙화사고 방지 및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반사설에서 영양 유지와 체중감소 방지가 치매 진행을 늦추는지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됐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제약·바이오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