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직원 전용 의무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관 6층에 마련된 의무실은 총 7평 규모에 3개의 병상과 각종 기초 상비약 등을 비치하고, 전담 간호사 1명을 배치하여 앞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의무실이 내원객들을 위한 외래주사실을 겸하고 있어 왕래가 불편하고 신속한 처방에 어려운 점이 있었던데 반해, 새로 단장한 의무실은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김병선 총무팀장은 “직원 의무실의 새단장 오픈을 통해 기존의 감기, 두통 등 간단한 상비약 제공은 물론,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개인별 건강 상담과 주사침 찔림 등 업무상 사고 처리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직원 건강관리 만족도 제고 향상을 목표로 의무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펼쳐 최고의 직원 의무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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