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삼성서울 인공와우이식가족 창립총회

장종원
발행날짜: 2005-05-19 10:17:15

17일, 20여 가족 참가, 초대 회장 오은주 씨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과장 백정환)에서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자조모임인 ‘삼성와우가족모임’ 창립총회가 5월 17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인공와우이식을 받은 어린이와 부모 등 20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총회는 홍성화 교수의 인사말과 참석가족 소개, 인공와우 치료성과와 향후 비전, 질의응답, 그리고 회장단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비인후과 홍성화 교수는 “인공와우이식은 청각장애아들에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수술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 이번 모임을 마련하게 됐다”고 모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초대 회장에 오은주 씨(이우람 군 어머니)를 선출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는 인공와우이식을 2001년부터 실시하여 현재 50례를 달성했으며 올해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환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