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피부과가 족부백선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임상연구는 족부백선 및 기타 표재성진균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후코날크림’에 대한 것이다.
임상은 10세 이상 남녀로 전신질환이 없고 '족부백선(무좀) 및 기타 표재성 진균증(어루러기, 피부 칸디다증 등)' 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검사를 위해 6주 동안 2주 간격으로 총 4회 내원해야 하며 진균증 진단을 위한 진균도말검사, 진균배양검사, 기타 혈액검사, 치료비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피부과(02-2290-8434, 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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