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NSAID-유방암 관련성 불분명

윤현세
발행날짜: 2005-06-02 11:31:15

5년 미만 사용자는 유방암 영향없어

장기간 이부프로펜(ibuprofen)이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과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과관계는 불분명하다고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됐다.

미국 남가주대학의 새라 F. 마셜 박사와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교사 연구에 등록된 114,460명을 대상으로 1995년에서 2001년 사이에 추적조사했다.

조사기간 동안 2391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했는데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을 5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유방암 위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 장기사용은 호르몬 비의존성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으나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 위험은 약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이부프로펜 장기사용은 전이성 유방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유방암이 발생한 2391명 중 22명만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사용과 유방암 발생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NSAID의 장기사용과 유방암과의 관계를 추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