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젊은의사공제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5일간 공모를 거쳐 젊은의사공제회 협력사업자로 (주)메드뱅크(대표이사 박용남)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드뱅크는 수납과 온라인 처방전 발행 기능을 탑재한 처방전 발행기 보급등 의료정보 사업과 병원 컨설팅, 건강검진사업 분야에 진출해있는 회사.
메드뱅크측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의료정보기술을 가지고 젊은의사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협의회는 지난4월 16일 전공의 경제적 세력화를 위해 젊은의사공제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공제회는 메디뱅크와 함께 앞으로 금융서비스, 메디칼컨설팅, 민간의료, 개원, 금융커뮤니티, 전자진료차트사업, 전공의 복지사업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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