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 오는 30일 베트남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7명을 초청 무료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22일 병원에 따르면 이들 환아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로 이번 수술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초청으로 이뤄진다.
심장수술에 소요되는 비용은 세종병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선의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이 공동 부담하게 된다.
한편 1989년부터 2005년 6월 22일까지 세종병원에서 무료수술을 받은 심장병어린이는 229명에 이르며, 이 중에서 베트남 심장병어린이는 33명이다.
현재까지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모든 해외 심장병어린이는 100% 수술성공률을 보여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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