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열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05~2006년 23판에 등재된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오 교수의 이번 등재는 오 교수가 사시의 원인이 되는 외안근 풀리와 구조에 대한 연구 결과를 해외학회에서 크게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사는 1899년에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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