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차기 한의사협회장에 엄종희 씨 확정적

박진규
발행날짜: 2005-07-06 07:01:52

보궐선거 마감결과 단독 입후보...24일 임총서 선출

내달 24일 치러지는 대한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인천시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엄종희씨가 단일후보로 나선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6시 마감한 대한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 입후보 결과 회장 후보에 엄종희씨(51세), 수석부회장 후보에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지낸 손숙영씨(50세)가 단일 후보로 나섰다고 밝혔다.

엄 회장 후보는 전주고등학교와 원광대한의대를 거쳐 인천에서 지킴이한의원을 운영하며 인천시한의사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정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엄 후보는 전국시도지부장과 개원의협의회가 주축이돼 결성한 한의사개혁연대를 이끌었고 지난 5월25일 열린 개원한의사회 집회에 앞장서는 등 개혁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졌다.

손 수석부회장 후보는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서울 서초구에서 장생한의원을 개설하고 있으며 한의협 재무이사,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의자연요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24일 오후 3시에 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석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