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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생산액' 혈압강하제↑·제산제↓

김현정
발행날짜: 2005-07-19 18:41:32

제약협회, 항생제 약효군 지난해 이어 1위

혈압강하제와 당뇨병용제 등의 의약품의 생산증가 현상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산제, 백신류, 건위소화제, 항히스타민제 등은 다소 감소현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9일 ‘2004년 약효군별 생산실적’을 발표,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동맥경화용제 생산실적은 2002년 56.56%, 2003년 44.91% 증가한데 이어 2004년에도 49.51%(2911억원)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순환계계열의 혈압강하제도 2002년 20.55%, 2003년 10.17%, 2004년 31.87%(5303억원)의 생산증가율을 보였다.

또 당뇨병용제의 경우 2002년 38.74%, 2003년 23.64%, 2004년 26.29%(1958억원)의 생산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중추신경계의 항전간제도 2002년 16.37%, 2003년 22.87%, 2004년 38.18%(1083억원)로 꾸준히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1000억원 이상 생산 약효군 중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6.81%(2868억원), 제산제는 -1.11%(1686억원), 백신류는 -2.55%(1308억원), 건위소화제는 -0.83%(1053억원), 항히스타민제는 -7.70%(1002억원) 등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이와 함께 상위 5대 약효군 생산액 순위는 지난해와 큰 변동 없이 항생제 약효군에 속한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것'이 9751억원을 기록 전년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이어 △해열진통소염제가 6885억원으로 2위 △기타의순환계용약이 5685억원으로 3위 △혈압강하제가 5303억원으로 4위 △기타의화학요법제가 3516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3년 5위를 차지한 기타의자양강장변질제는 8위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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