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은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와 진료협력 협약식을 갖고,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회기간 중 선수부상 등 참가 선수단을 위한 효과적인 진료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계기로 오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기간 동안 강동성심병원에서는 공식적인 진료지원을 나가게 된다.
이전에는 강동성심병원 물리치료실 정범호 책임기사가 대한태권도협회 수석의무코치 개인자격으로 제1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제17회 스페인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진료지원을 한 바 있으며, 현재 허진강 물리치료실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의무분과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이하범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 대회에서 태권도로 국위선양을 떨쳐 온 태권도협회와 진료협력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 강동성심병원에서 최대한 지원하여 우리나라가 우승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지난 6월 1일 한국체육대학과 산학협력협약 조인식을 갖는 등 1, 2차 개원의와 병원 진료협약뿐 아니라 대외기관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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