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차등수가 최다 삭감 '이비인후과'

박진규
발행날짜: 2003-09-06 07:31:28

127억여원 삭감...내과, 소아과, 일반과 순

차등수가제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진료과는 이비인후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6월 과목별 차등수가 적용 요양기관수 및 차등수가절감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비인후과는 1,270곳이 차등수가를 적용받아 127억 1600만원을 삭감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내과가 1,973곳이 적용을 받아 89억2,300만원의 삭감액으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소아과는 1,376곳에서 70억3천만원을, 일반과는 1,822곳에서 50억 3천만원을 각각 삭감당해 3,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정형외과 593곳(18억7천만원), 외과 357곳(11억3,900만원), 가정의학과 548곳(13억4,400만원), 안과 407곳(8억8,500만원), 신경외과 114곳(3억6,100만원), 피부과 161곳(3억4,100만원)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병리과(1곳, 100만원), 결핵과(3곳, 1,600만원), 응급의학과(5곳, 500만원), 정신과(15곳, 1,100만원), 신경과 (22곳, 6,500만원) 등은 차등수가 적용빈도가 낮아 환자의 발길이 뜸한 진료과로 파악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