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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파키스탄 1억8백여만원 보내

정인옥
발행날짜: 2005-11-07 19:27:08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9만 여명의 사상자를 낸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들의 추가 구호를 위해 성금 1억8백여 만원과 생필품 총 25 상자를 보건복지부 산하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기증했다.

지난 10월 8일 지진 참사를 겪은 파키스탄은 현재 구호의 손길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재민 수천명이 추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사내에서 일주일간의 모금 활동을 벌여 직원과 회사의 공동 모금으로 1억8백여 만원의 성금과 의류, 신발, 이불 등의 생필품 총 25 상자를 모아 지난 7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전달했다.

아멧 괵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파키스탄의 지진피해자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화이자의 핵심가치인 “지역사회공헌(Community)’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 본사에서는 파키스탄 피해지역의 화이자 가족을 위한 발빠른 구호 노력과 함께 지원금 1백만 달러(약 11억원)를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했다. 또한, 사고 후 겪게 되는 정신적인 고통(Post-Trauma Syndrome)으로 신음하는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들의 정신적인 재활활동을 돕는 교육프로그램 및 물품에 추가로 5백만 달러(약 55억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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