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애머바이브(Amevive)가 관절손상속도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개발사인 바이오젠 아이덱이 발표했다.
바이오젠 아이덱이 발표한 임상은 1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 항염증약과 애머바이브, 또는 항염증약만 사용하도록 하여 비교한 결과.
치료기간 3개월, 관찰기간 3개월로 6개월 후 손발의 엑스레이를 찍어 관절손상 정도를 평가한 결과 애머바이브 투여군은 관절손상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후 추가 6개월 후의 결과는 완전한 결론을 지을 수 없었다.
애머바이브의 성분은 앨러파셉트(alefacept). 면역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부작용으로 중증 간손상이 일부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임상 결과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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