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제14호 태풍 ‘매미’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7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 모금운동은 구의사회를 중심으로 각 반별로 진행되며 개원의는 20,000원 봉직의는 각 10,000원씩이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영호남 등의 많은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해 우리 이웃들이 실의에 차 있다”며 “이들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금계좌 : 조흥은행 362-01-067700 서울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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