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홈페이지(amc.seoul.kr)를 선보인다.
1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대폭 개편한 홈페이지는 국내 처음으로 4개 국어( 한, 미, 일, 중 ) 서비스를 시행하며, 원내 모든 의료정보를 DB화해 질환별, 증상별 정보 검색 조회 및 의료진에 대한 정보, 진료실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료예약 기능을 대폭 향상하고, 재진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재진예약 및 외국인을 위한 진료예약 기능도 신설했다.
또한 고객관계관리(CRM)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증명서와 방사선 필름 복사 신청을 할 수 있고, 진료내역 및 상담내역, 건강검진 결과 조회, 장례식장 이용, 입사 지원서 작성과 합격 확인 여부, 강당 예약 확인 및 신청도 할 수 있어 고객 위주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홈페이지 구축을 전담한 응급의학과 임경수 실장은 “최신의 정보를 항상 신속(speed), 간단(simple), 만족(satisfaction)할 수 있게 하기 위해 3S 차원에서 개편작업을 했다”면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 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건강상식과 건강한 삶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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