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14일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송년을 보내기 위해 제2회 자선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자선 일일 찻집 행사는 강흥식 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시작했고, 오후에는 이대엽 성남시장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환자를 돕는데 일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제1회 일일찻집에서 번 수익금 2천만원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에는 맛깔스러운 음식과 피아노 공연, 오카리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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