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이전 계획지인 평택에 보건소1곳, 보건지소 1곳이 새로 건립되는 등 보건의료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행정자치부는 15일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시의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평택 지역개발계획을 확정, 소관부처에 통보했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평택시 보건의료시설과 장비 현대화를 위해 내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5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북부대 생활권의 인구 증가에 따른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60억원을 들여 송탄보건지소를 건립하고, 서부지역에 보건소에 준하는 안중보건지소를 40억원을 들여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150억원을 들여 치매 중풍 등 중증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들의 치료를 위해 남부, 북부에 노인요양병원을 2010년까지 설립하고 내년에는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30병상규모의 치매요양병원을 오성면 일원에 건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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