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흡연할수록 건선증 중증도 더 심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5-12-20 08:53:51

흡연량 및 흡연기간, 건선증 중증도와 관련

흡연하는 건선증 환자일수록 중증도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Deramatology에 발표됐다.

이태리 로마의 크리스티나 포르테스 박사와 연구진의 결과에 의하면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건선증 증상이 심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루에 10개비 미만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중증 건선증이 될 위험이 2배 더 높았으며 흡연한 기간이 길수록 건선증이 심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흡연이 건선증의 원인인지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힐 수 없었다.

한편 동지 동호의 다른 연구에서는 건선증 환자에서 비만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