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적극 대응키 위해 국제협력위원회 산하에 FTA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제약협회 FTA 소위원회는 1일(수) 오후 2시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 FTA 본격 추진시 예상되는 의약품분야의 변화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긍정요인과 부정요인을 파악하여 제약업계 입장을 도출해 내기로 했다.
또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보건산업진흥원 통상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상동향을 수시로 파악, 최적의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의약품의 대미 수출실적은 2004년 기준 6882만 달러인 반면, 수입실적은 2억 9144만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가 2억 2262만 달러로 기록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FTA 연구팀은 ‘한-미 FTA와 제조업’자료를 통해 의약품분야의 경우 미국과 FTA가 체결되더라도 의약품 수출을 증가시킬 여지는 별로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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