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책 분야 인력양성의 산실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고위과정 수료생들이 총동창회를 결성, 오는 11일 오후 5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총동창회 주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영목 원장은 “의료정책고위과정 수료자가 400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수료 후 갈고 닦은 의료정책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얻지 못했다”며 “의료정책의 발전과 성숙을 위한다는 목표 아래 의료정책고위과정 수료 회원들의 모임체인 총동창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또한“총동창회에서는 앞으로 의료정책고위과정 수료자들이 고위과정에서 습득한 정보와 내용을 더욱 승화시켜 나감으로서, 진료권 확보와 소신 진료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동창회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를 비롯, 회장 선출 및 인사, 회칙승인, 감사선출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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