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여성 스스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여성 성기능 지표(Female Sexual Function Index)’를 개발, 발표했다.
그 동안 발표되었던 대부분의 성 관련 평가지표가 남성 위주로 개발된 것과 달리, 여성에 초점이 맞춰져 스스로 본인의 주요한 성기능 및 성생활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성기능 평가 지표.
미국 로버트 우드 존슨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레이몬드 로젠 박사(Dr. Raymond Rosen)에 의해 개발된 ‘여성 성기능 지수(FSFI)’는, 여성의 성욕과 성적 자극에 의한 흥분, 오르가즘, 여성 윤활, 성관계 만족도, 성관계 시 느끼는 통증 등 6개 영역의 19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6개 영역을 각 6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이 지표는 남성 파트너의 성기능 능력에 따른 여성의 성기능 및 만족도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엘은 최근 이 지표를 바탕으로 레비트라를 통한 발기부전 남성의 치료가 ‘여성 성기능 지수(FSFI)’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발표했다.
어윈 골드스타인 박사와 웨스턴 온타리오 의대 교수인 윌리엄 피셔 박사는 각각 ‘커플의 성기능 장애’ 연구와 ‘파트너 만족도’ 연구를 통해, 발기 부전 남성이 레비트라 를 통해 치료한 경우 여성 파트너의 성기능이 크게 향상 되었음을 ‘여성 성기능 지표(FSFI)’를 통해 입증했다.
어윈 골드스타인 박사는 "시판중인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가운데 여성 파트너의 성기능 지수(FSFI)를 전 영역에 걸쳐 향상시킨 것으로 입증된 제품은 레비트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바이엘은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 컨셉을 남성 대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커플을 위한 선택(Couple’s Solution)’으로 정하고 이를 새롭게 발표했다.
바이엘 헬스케어 강한구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레비트라의 마케팅 컨셉이 ‘커플’로 변경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를 활용한 대대적인 소비자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3월 말경 발표 예정이다” 고 밝혔다.
이어 “그바이엘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중년 부부들에게 있어 행복한 부부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함께 이를 개선키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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