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와 사회 포럼(공동대표 박양동·이형복·남은우·조동근)과 의협신문은 25일 ‘황우석 사태 이후의 생명연구,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제13회 정책포럼을 연다.
의료와 사회 포럼은 15일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문제로 기대에서 실망으로 떨어지는 큰 혼란을 겪었다”면서 “정부는 생명공학법과 생명윤리법을 제정했지만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이 들며, 사회제도의 문제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의료와 사회 포럼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의대 함춘회관 3층 가천홀에서 정책포럼을 열어 생명 연구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이날 발제는 생명 연구의 윤리적 문제점(서울대 임종식 박사), 생명 연구 보도의 문제점들(서울대 박상혁 박사), 생명 윤리와 생명연구 윤리-어떻게 할 것인가?(가톨릭대 최경석 박사) 등이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공주교대 장동익 교수, 조선일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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