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비뇨기과(과장 윤덕기)는 시민들에게 요실금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코자 오는 22일 구로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여성요실금과 전립선비대증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19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는 윤철용 비뇨기과 교수가 '여성요실금 및 골반장기탈출증의 최신 수술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윤동희 임상강사가 '여성 요실금의 진단과 내과적 치료'에 대해, 윤덕기 비뇨기과 교수가 '전립선비대증의 진단과 최신치료'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로병원은 "요실금과 전립선비대증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활발한 진료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개최키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좌에서는 지난 2월 구로병원에 도입된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치료법인 'KTP 레이저 수술기구'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요실금 수술에 사용되고 있는 프롤렌 메쉬 테입(prolene mesh tape)이 지난 2월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고객부담액이 20%로 감소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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