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김재정 회장 "세계의 의사가 답답하다"

주경준
발행날짜: 2006-03-16 08:43:22

충남의사회 축사...단결된 회원의 힘 강조

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은 수가인하 등 세계의 모든 의사가 모두 답답한 상황이라며 회원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김재정 회장은 15일 열린 충남의사회 총회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건보수가를 억제하는 제도로 가고 있으며 올해 일본의 수가가 인하됐고 미국도 지난 3년가 4.3% 인하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올해 수가가 동결된 수준이지만 내년에 또 인하될 지 모르는 상황이며 올해 독일의 의사들은 대모를 하고 있다며 난관을 타계하기 위한 회원들의 단결을 촉구했다.

특히 포괄수가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며 위기의식을 갖고 강력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와 관련 50%도 넘지 않은 투표율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며 질타했다.

김재정 회장은 이어 의사의 양극화는 극복할 방법은 없다며 기분 나빠도 뭉쳐야 한다며 의료계의 단결된 모습을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