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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증가, 저혈당 위험낮은 인슐린 美시판

윤현세
발행날짜: 2006-03-30 02:43:23

'레버미' 하루 한두번 주사로 24시간 혈당통제

노보 노디스크는 장기지속형 기저 인슐린인 레버미(Levemir)를 미국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레버미의 성분은 인슐린 디터미(insulin detemir(rDNA origin)). 1형,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된 레버미는 하루에 1-2회 투여하여 최대 24시간까지 완만한 혈당통제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에서 레버미 투여군의 70%는 HbA1c 농도가 7% 이하에 도달했으며 기존 인슐린 제제와는 달리 저혈당 발생률이 낮고 체중증가가 유의적으로 덜한 것으로 보고됐다.

노보 노디스크의 마틴 소에터즈 사장은 "레버미는 체중증가와 저혈당 위험은 적으면서 효과적인 혈당통제작용을 한다"면서 "플렉스펜(FlexPen)을 이용해 편리하게 환자가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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