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건양대병원 기선완 교수 복지부장관상

안창욱
발행날짜: 2006-04-05 17:50:39

'정신건강의 날’ 맞아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 받아

건양대병원 정신과 기선완 교수는 3일 ‘2006년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선완 교수는 2003년 1월부터 대전광역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사업의 관리와 전반적인 사업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우울증, 조울증 등의 기분장애와 성격장애, 인지장애에 있어 정신과적 면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장애를 판단, 적절한 심리 사회적 접근과 정신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선완 교수는 “국가 사회적 보건복지시스템의 확보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초”라며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장애와 빈곤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차원으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선완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건양대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임원, 중독정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