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가 새 청사 시대를 맞이한다.
전주시보건소는 13일 지난 20여년간 사용해오던 고사동 청사를 떠나 중앙동(다가동우체국 옆)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새로 지어진 전주시보건소는 사업비 81억8천6백만원(국비 10억9백만원, 시비 71억7천7백만원)을 들여 대지 1, 118평, 연면적 1,347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보건소 내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구강보건센터, 보건교육실, 금연클리닉, 뱃살센터, 노인 보건실 등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보건소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보건소 신축!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지금부터는 63만 전주시민의 건강을 짓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아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측은 "단순히 건물과 시설에 대한 교체가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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