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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의계 양방대책위 구성...의료계에 맞불

주경준
발행날짜: 2006-04-13 19:47:15

한의사협, 대책위원장에 박종형 부회장 선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는 범한의계 양방대책위원회를 구성, 의료계의 네거티브식 공격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13일 한의사협회는 긴급 중앙이사회를 열어, 최근 의료게에 집증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한방의료 및 한약에 대한 네가티브식 공격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하에 '범한의계 양방대책위원회'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대책위 위원장에 박종형 부회장(50, 경원대부속 서울한방병원)을 선임하고 각시도지부의 협력아래 조직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키로 했다.

엄종희 회장은 "한의학 폄하세력에 대해 강력 대응해야 할 것" 이라며 "예견했던 일등이 파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으나 이럴수록 신중하고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한의계 권인 수호에 사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종형 범한의계양방대책위원장은 "국민 건강 수호는 물론 한의계 권익을 부당하게 침탈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 이라며 "한의사들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활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양방의료계와 갈등 구조 해결은 물론 한약업사, 안마사, 침구사등 한의계 권익을 침탈하려는 외부세력에 대한 철저한 대응책 마련과 한의계 내부의 건전한 의료질서 구축을 위해 '한방의료지도위원회'의 활성을 도모키로 하고 위원장이 김은주부회장(47, 맑고고운해야 한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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