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김쌍수)는 생활이 어려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고자 LG트윈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후원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협약하는 'LG 사랑의 병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LG 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 조인식에는 LG전자 정상국부사장, LG트윈스 김영수 사장, 서울대어린이병원 황용승 원장등이 참석해 난치병 환아들의 쉼터 마련 계획과 해외지역 의료봉사, 'LG트윈스 수호천사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LG전자 정상국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사회와 고객에 대한 보답이자 밝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라고 후원의 취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 어린이병원 황용승 원장은 "육체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긴 치료기간과 진료비부담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대기업 차원의 지원과 관심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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