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제5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고유사업 예산으로 116억2651만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8억여원이 증가한 것이다.
예산의 주요 세입부분을 보면 회비수입이 106억9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1억9300만원(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잡았다. 회비동결에도 회비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시도의사회 회원보고에서 회원이 5267명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의협은 이에 따라 올 한해동안 의료광고 심의대책(2000만원), 불법의료감시단운영(5000만원), 의약품정보원운영(1억5000만원)의 신규사업을 운영하고 , 의료환경개선(1400만원), 노인요양보장제도 대책수립(3000만원), 국제협력사업(2000만원), 100주년 기념사업(2억3700만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건강보험제도 개선(8000만원), 건강보험제도 개선(1억2200만원), 학술진흥(1300만원)외에 기타사업으로 의학회지원(5600만원), 조직강화(500만원), 교부금(1000만원)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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