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협회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 개최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허영섭)는 최근 미카엘 가이어 독일 대사 등 한국과 독일의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소재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5회 한독포럼’과 ‘한독협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제 4회 이미륵상 시상식’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총회에서는 또 임기 2년의 신임이사진으로 하인츠 그레베(보쉬코리아 사장)부회장, 귄터 라인케(베링거 인겔하임 사장) 감사, 파울 빌프리드 하이더(바이엘 코리아 회장)재무이사, 위르겐 카일(독일문화원장)문화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어 열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남사당 외줄타기 공연과 독일 월드컵 성공적 개최 및 한독 양국 축구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한독협회는 1956년 민간외교단체로 출범, 현재 주한 독일인 대부분을 포함해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 인사 등 1천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독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민간외교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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