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과민성 방광 조기 치료를 위한 '82 빨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화이자는 과민성방광 치료제 '디트루시톨'과 연계해 당뇨보다 흔한 질환이지만 일반인들이 증상을 잘 몰라 방치하기 쉬운 과민성방광을 알리고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82 빨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과민성 방광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방광 근육이 예민해져 소변을 급히 보고 싶은 증상.
‘82 빨리 캠페인’은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전국의 100개 의원에서 진행되며 이들 병원을 방문해 과민성 방광을 진단 받은 경우, 과민성 방광 정보 소책자와 방광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케겔 운동법이 인쇄된 돗자리가 제공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과민성 방광은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증상을 제대로 알고, 보다 빨리 치료받음으로써 화장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즐거운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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