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시즈(Medicis)는 하루에 한번만 투여하는 신제형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인 '솔로딘(Solodyn)'이 12세 이상의 중등증 이상 여드름의 염증 부위 치료에 대해 FDA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경구용 미노사이클린으로 FDA 승인된 제품은 솔로딘이 유일한 것이 특징. 다른 어떤 미노사이클린 제품도 솔로딘과 생물학적으로 동등하지 않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일반 미노사이클린을 고용량 투여해 솔로딘과 비교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일반 미노사이클린 제품은 고용량 사용해도 추가적인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심한 반면 솔로딘은 추가적인 치료효과 및 적은 부작용이 관찰됐다
미국 독립적 전문의약품회사로 주로 피부미용 의약품 개발, 판매에 주력하는 메디시즈의 조나 색나이 회장은 "체중기준(1mg/kg)으로 투여하는 미노사이클린은 의사들의 미노사이클린 처방성향을 바꾸고 여드름 치료에 대한 경구용 항생제의 전반적 안전성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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