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조치원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액 57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0%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576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45억 686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7.2%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8억 1438만원, 8억 5498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1%, 76.6%씩 늘었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올해 활발한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현지 법인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주주들에게 현금 10%를 배당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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