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고정용량 세가지 항리트로바이러스 혼합제인 '애트리플라(Atripla)' 정제를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HIV-1 감염증 치료제로 승인했다.
에이즈 치료제로는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애트리플라는 기존에 시판되어온 서스티바(Sustiva), 임트리바(Emtriva), 비리어드(Viread)의 혼합제.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길리어드 사이언시즈의 조인트 벤처가 개발했다.
애트리플라는 FDA 신속심사로 3개월만에 승인됐으며 제조사는 승인된지 4일 이내에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또한 애트리플라는 미국 대통령의 에이즈 구호 응급계획에 포함된 15개 다른 국가에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임상결과에 의하면 애트리플라를 투여한 임상대상자의 80%에서 HIV가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건강한 CD4 세포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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