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이란의 의료기기회사인 Jarrah Yar Amin(Dabir)社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850만불 규모의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척추용(Spinal Products), 디스크용(Cage Products), 골절용(Trauma Products) 임플란트 전 제품이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회장은 "이번 계약은 첫 중동 지역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중동지역이 새로운 의료기기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임플란트를 비롯한 수술기구, 의료장비 등을 중동의 전 지역에 수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올해 들어 5월에 브라질 260만불, 6월 태국 125만불 수출 계약에 이어 이란 850만불 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 척추교정용 임플란트 신제품인 4CIS® VANE Spine System이 미국 FDA 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해외 인증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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