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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 "보건노조에 폭행당했다"

장종원
발행날짜: 2006-07-21 17:34:39

노천극장 소음두고 갈등빚다 폭행으로 비화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가 서울대에서 집회를 벌이던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따.

21일 서울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새벽 서울대 노천극장에서 산별교섭 승리결의대회를 여는 도중 서울대 학생 이모 씨를 폭행했다.

서울대총학생회 소속인 이모 씨와 송모 씨는 집회 소음에 항의하며 엠프의 볼륨을 줄여줄 것을 요구하다 노조측과 시비가 붙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이모씨는 수십명의 조합원들로부터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이모 씨는 인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총학생회 등은 폭행에 가담한 노조원들을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를 비롯해 서울대총학생회 홈페이지 등에는 노조를 비난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제3의 목격자는 "사건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집단 폭행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어 진위공방이 계속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이날 투쟁을 통해 산별교섭을 탄력있게 풀어나가려는 노조의 계획에 먹구름이 끼인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편 보건의료노조측은 산별교섭 투쟁이 진행중이서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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