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EDI 진료비 전자청구통신서비스 구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주)KT가 선정됐다.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심평원과 의약 5단체는 최근 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전자청구통신서비스 구축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KT를 비롯해 데이콤, 하나로 텔레콤 3개사의 가격과 서비스 품질 등을 비교,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과 의약 5단체는 내달 19일 KT와 가격과 기술부문 등에 대한 협상을 벌여 본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KT는 협정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안효만 병협 정보화지원팀장은 "KT와 협상을 통해 EDI 요금을 낮추고 종전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러나 내달 19일 협상에서 의견접근을 이루지 못할 경우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와 새로운 협상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심평원과 의약 5단체는 지난 10년동안 요양기관에 진료비청구 EDI 서비스를 제공한 KT와의 계약이 오는 10월말 종료됨에 따라 새 사업자 선정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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