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항생제 등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최근 기탁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에도 불구 본격적인 복구작업은 물론 응급진료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녹십자는 피부질환제, 소염진통제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녹십자는 지난 10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으며 수재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한국제약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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