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는 한의사 전문의 제도 정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공협 한의과는 27일 저녁 결의대회를 개최, 참석한 143명 중 54%이상이 한의사협회가 복지부에 제출한 한의사 전문의 제도 개선안을 폐기할 것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한의사전문의 제도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범한의계 제반단체들의 논의의 장을 촉구했다.
대공협 한의과 측의 결의문에 따르면 한의협이 복지부에 제출한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안'은 논의 과정 상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이를 보완해 한의계 전체의 합의를 통해 개선안을 도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29일 개최 예정인 한의사전문의 제도 개선 관련 공청회에서 경과 규정 관련 문제만이 아니라 올바른 한의사 전문의 제도 정립을 위해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재논의 장을 촉구했다.
대공협 한의과 측은 "한의사 전문의제도 정립을 위한 심도있는 고민과 일치되고 단호한 실천을 결의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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