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가 주최하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후원하는 제7회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20일 ‘간의 날’ 주간에 전국 5개 도시서 순회 개최된다.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대한간학회와 GSK가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간학회 명예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함께 하는 콘서트는 2000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게 됐으며 GSK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연은 18일 부산공연(오후 7시30분 부산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20일 대구 오페라하우스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3일 대전 엑스포아트홀 ▲25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서울 공연에서는 만성 B형 간염이 간암으로 발전하여 간 이식 수술까지 받았던 송지헌 아나운서가 명예홍보대사로서 콘서트의 사회를 맡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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