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개원 4개월째인 지난 10월 12일 외래 환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했다.
동서신의학병원은 10만번째 외래환자인 이재옥 씨와 아쉽게 행운을 놓친 최보경 어린이와 이미옥 씨에게 병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명철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십만번째 환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재옥 씨는 “신경과 진료를 받으러 아침 일찍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병원 측에 감사를 전했다.
유명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병원이 환자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병원, 한의과대학병원, 치과대학병원이 함께 어우러져 환자 중심의 열린 병원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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