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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영업전략 실험대

주경준
발행날짜: 2006-11-17 11:06:31

4성분·5품목·6개사...국내-다국적사 뭉치고 경쟁하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코마케팅, 코프로모션, 국내사-다국적사 단독판매 등 다양한 영업전략의 실험대가 됐다.

최근 종근당이 새로 가세하면서 4개 성분(실데나필, 타달라필, 발데나필, 유데나필), 5개품목, 6개 제약사가 서로 각자의 영업전략에 따라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게 된 것.

화이자의 비아그라는 첫 발기부전치료제로서 선점한 시장 수성을 위해 다국적사의 단독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시알리스는 한 제품을 2개사가 공동마케팅하는 코프로모션 전략으로 2위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릴리와 대웅제약이 손을 잡고 있다.

토종을 주창한 동아제약은 국내 최대제약기업으로 자이데나 출시 첫해인 올해 이미 3위를 꾀차고 블록버스터급 국내신약의 완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내 영업방식을 통해 성장하는 품목이다.

바이엘헬스케어는 레비트라의 뒤처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종근당과의 코마케팅을 선택했다. 레비트라와 같은 성분을 가진 다른이름의 제품을 하나더 만들어 따로따로 판매하면서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방식이다.

현재 레비트라의 쌍둥이 상표는 야일0, 이베00 등 상표등록된 이름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게 종근당의 공식입장으로 새로 시장에 진입할 5번째 약품의 이름은 베일에 가려있다.

국내 1위 제약을 포함 3개사가 다국적제약사 3개사가 경쟁과 협력을 함께하면서 각자 선택한 영업전략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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