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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홈페이지도 '환자 중심'으로 진화한다

안창욱
발행날짜: 2007-01-11 12:01:53

김안과병원 대대적 개편..세브란스도 유비쿼터스와 접목

의료기관들이 ‘환자 중심 병원’을 표방하면서 홈페이지도 이런 경향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새해를 맞아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병원은 11일 “새 홈페이지는 최근 웹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믿을 수 있는 안과병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메뉴와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안과병원은 홈페이지 주이용자로 예상되는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깨끗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살리고, 동양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해피아이캠페인’을 알려 이미지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김안과병원이 ‘눈에 관한한 최고의 안과병원’이라는 것을 부곽시켰다.

또한 메뉴와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 네비게이션을 통해 전체 메뉴에 접근이 가능토록 하고, 메인페이지에 전문센터나 사용빈도가 많은 메뉴를 배치하는 한편 불필요한 링크나 메뉴를 배제해 심플하고 단순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브란스병원도 2005년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인 ‘u-Severance’가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병원 홈페이지도 환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이달중 선보이는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는 환자들이 자신의 진료기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획기적으로 바꿀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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