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의 급성 허혈성 뇌졸증 치료제 액티라제가 뇌졸중 발병 3시간내 사용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Lancet에 발표된 SITS-MOST 임상 결과,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액티라제를 뇌졸중이 발생 한 후 3시간 이내에 사용하였을 경우, 이전에 보고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ITS International의 의장 Nils Wahlgren 교수는 “뇌졸중 환자는 치료가 빠를수록 효과가 크다”면서, “발병 3시간 내에 액티라제로 혈전치료를 받으면 생존 및 독립적으로 일상 생활을 꾸려나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결과 액티라제 치료 이후의 사망률이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에서 보여진 결과보다 높았다.(11.3% vs. 17.3%).
SITS-MOST는 세계에서 가장 큰 뇌졸중 역학자료로서, 이를 위해 유럽의 14개 국가, 285개 의료시설에서 6,438명의 환자가 모집됐다.
한편 ECASS III 연구에서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이 시작된 지 3시간에서 4시간 반 이내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액티라제 사용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를 진행중이다. 임상결과는 2008년 발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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