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천식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비코트 스마트 국내 런칭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울산의대 문희범 교수(알레르기내과)가 각각 좌장을 맡았다 두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가 ‘국내 천식 치료 현황과 천식 치료의 개념 변화’에 대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조상헌 교수(알레르기내과)가 ‘LABA 의 안전성 고찰’, 충북의대 김미경 교수(알레르기 내과)가 ‘흡입요법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됐다.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는 “천식환자 20%만이 적절히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단일 흡입기만으로 천식 증상완화 및 유지요법이 가능한 심비코트 스마트의 국내 런칭으로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쉽게 천식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의대 조상헌 교수는 “2006년 세계천식기구의 치료 가이드라인은 LABA는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흡입 스테로이드와 함께 사용하거나 흡입 스테로이드와의 복합제제로 사용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며 "따라서 LABA성분인 포르모테롤의 복합제제인 심비코트와 심비코트 스마트 요법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식 치료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부 박상진 이사는 “심비코트 스마트는 세계천식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것으로 더 많은 천식 환자들이 증상을 용이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천식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심비코트 스마트 런칭 기념 심포지엄은 17일에도 신라호텔에서 천식치료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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